28청춘 가사 Lyrics by 김란영
야이 야이 야이야
내 나이 28청춘
Best Asian Music Lyrics
야이 야이 야이야
내 나이 28청춘
멍울진 가슴 속에서 젖은 한숨이
어느새 눈물되어 내볼을 적셔요
사람들 얘길 하지 엄마는 강한거라고
아파도 참고 슬퍼도 참고 견디는 거라고
어제는 바람찬 강변을 나홀로 걸었소
길잃은 사슴처럼 저 강을 바라보았소
밀물이 들어 오니 외로운 섬 되더이다
썰물에 나가니 진척의 뻘밭 한가운데
내님은 나를 버리고서 떠나갔지요
두번다시 안올것처럼
화려한 불빛 그늘에 숨어 사랑을 잊고 살지만
울고 싶은 밤이면 당신 생각합니다
1.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내사랑은 해바라기꽃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까만밤 하얀밤 달빛속을 거릴며
모처럼 멋을 내고서
집을 나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