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나는 놀랐었다 가사 Lyrics by 김길중
매번 나는 놀랐었다
긴 여름에도 쉽게 녹지 않았으니
Best Asian Music Lyrics
매번 나는 놀랐었다
긴 여름에도 쉽게 녹지 않았으니
갑작스런 설렘에
이 맘이 사랑인걸 몰랐어
한서린 칼 끝에 흩날려 앉은 꽃
천지의 북소리 가슴을 울린다
정해진 일들에 묻혀
하루가 또 지나가고
많은 변명들이 우리 사이에 있어도
말하지 않는 너 이길수 없는 너
하루를 걷다가 마주친 추억은
날 보며 웃던 널 생각나게 해
이별이란게
마음의 흉터같아서
꼭 이것만은 기억해줘요
내 가슴이 사랑하는 한 사람
아무 소용 없는 걸 아는데
술에취해 널 찾다 잠들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