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이 밤 가사 Lyrics by 금나라
너를 만나고 참 많이도 웃었던 나야 그런 내가 이젠
너 때문에 매일 울다 지쳐서 그리움에 몸부림친다
Best Asian Music Lyrics
너를 만나고 참 많이도 웃었던 나야 그런 내가 이젠
너 때문에 매일 울다 지쳐서 그리움에 몸부림친다
다가갈수록 한걸음 멀어지는
너와의 좁혀지지 않는 거리
참 어린애 같다
너 하나 없어서 소란스럽게 아파해야 하니
찬바람 불때면 니가 더 생각나
추운 게 싫다던 내 손 잡고
처음 그대를 만났던 그날을
잊지 못하죠 생생하죠
둘이었던 그 시간의 끝에서
둘이었던 희미한 추억을
너와 함께 걷던 이 길에 나 혼자 널 그려본다
조용히 날 스쳐가는 바람에
시작하지도 말걸 사랑이란거
결국엔 이렇게 될걸
한번더 앵콜 앵콜 다시 시작하는 거야
인생이란 무대위에 끝은 없잖아
구름에 흩어져가는
차오르다 멈춘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