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비의 눈물 가사 Lyrics by 권윤경
나 어릴 때 하신 아버지 말씀 굶지 말고 건강해라
자나 깨나 항시 걱정하시던 그 모습이 눈에 밟히네
Best Asian Music Lyrics
나 어릴 때 하신 아버지 말씀 굶지 말고 건강해라
자나 깨나 항시 걱정하시던 그 모습이 눈에 밟히네
내 인생 돌아보면 너무도 아쉬움 남아
오늘도 한잔술로 입술을 적시며
너를 마지막으로
나의 청춘은 끝이 났다
안 오나 봐 안 오려나 봐 또 하루가 비틀거리네
약속도 없이 와야만 만날 수 있는
어찌 보낼꼬 아니 못 간다 그 모습 아른거려
별이된 이 거리에 눈물비 흘러 내리네
내 사랑아 – 권윤경
내 사 랑아 저 먼 곳에 있는
온 동네 소문났던 천덕꾸러기 막내 아들 장가가던 날
앓던 이가 빠졌다며 덩실 더덩실 춤을 추던 우리 아버지
어떡해 – 권윤경
어떻게 할까요 사랑하는 나의 마음을
남한강 굽~ 이~ 굽~ 이
그림 같은 청~ 풍~ 호
살다보면 알게 돼 일러주지 않아도
너나나나 모두다 어리석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