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월 가사 Lyrics by 구만 (9.10000)
한심한 눈으로 날 보는 거
내가 모를 줄 알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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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눈으로 날 보는 거
내가 모를 줄 알았니
금세 겨울이 다가왔고
이제 곧 나이 뒷자리가 바뀌네
그댄 내게 향기로운 꽃
달려가 너에게 안기네
짙어지는 구름 흰색이 진해져
검게 변한 하늘 회색으로 번져
내가 어찌 헤아릴 수 있을까
내 맘은 그대 없는 날은 없으니
부푼 마음을 누르고
어른이 되었던 난
아무것도 모르던 내 어린 다섯 살의 꿈은
부모님을 기쁘게 하는 것
이 마음 중심엔
변함없이 깊게 물든 나는
눈물 나게 아픈 거라면
그게 진짜 사랑이라고
Love, 사랑을 알고 싶어
혹시 누가 알고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