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8 가사 Lyrics by 사륜구동 (김호중, 고재근, 강태관, 미스터 붐 박스)
칼처럼 날카로운 시력
빛처럼 번뜩이는 청력
Best Asian Music Lyrics
칼처럼 날카로운 시력
빛처럼 번뜩이는 청력
약속한 그날이니 그대여 와주오
나 여기 추억의 끝에 있으니
한 많은 이 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지나온 세월일랑 후회를 말아라
아픔 없는 청춘은 없다
잘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없이
창가에 서면 눈물처럼 떠오르는
그대의 흰 손
어스름 하늘에 달뜨니 내 님이 보실랴나
나날이 여무는 정만큼 눈물도 깊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