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하자 친구야 (cheers, My Friend) 가사 Lyrics by 강너울
짠하자 친구야(cheers, My Friend)
잔을 들어 건배해 보자 친구야 (건배)
Best Asian Music Lyrics
짠하자 친구야(cheers, My Friend)
잔을 들어 건배해 보자 친구야 (건배)
나 어린 시절 꿈도 많았지
참 말도 안 되는 꿈만 꾸었어
혹시 그대 아닐까 했어요
그대 향기 바람에 날려와
그대의 입술
그대의 미소
하루 종일 집에만 틀어박혀있네
뭐 좀 하려 해도 손에 잡히질 않아
산전수전 다 이겨내고
꿋꿋하게 살아왔는데
그대는 아직도 내가 그런 줄 알고 있겠죠
내가 당신을 떠나갔다고
마누라 내 마누라
사랑하는 나의 마누라
어제의 걸었던 깊은 숲 오솔길이
오늘은 쓰레기 산이 되버렸네
하 바람 불어 내 마른 마음속에
울 엄마 품속으로 숨어 온 숨결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