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 짚신짝 끄을고
나 여기 왜 왔노
한다두
고향 집 가사 Lyrics by 한다두
길 떠난다 Lyrics – 한다두
길 떠난다 가사 Lyrics by 한다두
길 떠난다 길 떠난다 길 떠난다 길 떠난다
어넘차 어넘차 어넘차
꿈 Lyrics – 한다두
꿈 가사 Lyrics by 한다두
만좌 맹인이 눈을 뜬다
전라도 순창 담양 새갈모 뜨는 소리라
고백 Lyrics – 한다두
고백 가사 Lyrics by 한다두
벌써 동방이 점점 밝아오니 심청이 정신을 차려, 아이고 내가 이래서는 못 쓰겠다 부친 진지나 망종 지어 드릴 양으로 부엌으로 나가니 벌써 선인들이 문밖에 늘어섰거늘. 심청이 급히 나가 여보시오 선인님네 부친 진지나 망종 지어드리고 떠나심이 어떠하오. 선인들이 허락하니 심청이 아침밥을 급히 지어 소반 위에 받쳐 들고, 아버지 어서 일어나 진지 잡수시오. 아가 청아, 내 간밤에 이상한 꿈을 꾸었다. 무슨 꿈을 꾸셨는데요. 네가 황후가 되어 맹인잔치를 열고 그 잔치에서 나를 만나 내가 눈을 뜨는 것이라. 그래서 내 손수 해몽해봤다. 오늘 네가 승상 댁으로 수양딸로 가면 삼백 석을 얻은 후에 나는 눈을 뜨고 너는 호의호식할 모양이니라. 심청이 저 죽을 꿈인 줄 짐작하고 심청이 아무 말 못 하고 우두커니 앉았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부친을 더 속일 수 없는지라.
조개껍질 Lyrics – 한다두
조개껍질 가사 Lyrics by 한다두
아롱아롱 조개껍데기
울언니 바닷가에서
유춘도 Lyrics – 한다두
유춘도 가사 Lyrics by 한다두
내 정은 청산이요
임의 정 녹수로구나
한비가 (feat. 이민하) Lyrics – 한다두
한비가 (feat. 이민하) 가사 Lyrics by 한다두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향기 고운 꽃과 찬란한 열매 맺을 것이라
연화고개 Lyrics – 한다두
연화고개 가사 Lyrics by 한다두
어기야 디여차 어허야 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함께피고 함께지면 Lyrics – 한다두
함께피고 함께지면 가사 Lyrics by 한다두
온 산들이 소복 입고 우리임 가시는 길 그리네
온 새들이 지지베베 우리임 울음소리
커피가 Lyrics – 한다두
커피가 가사 Lyrics by 한다두
거품이 가득한 까만 물속에
무엇이 들었는고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