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_靑春 (2022) 가사 Lyrics by 한국사람
괜히 날 못살게굴었었던 그 많은 것들도
조금은 어려 서툴러
Best Asian Music Lyrics
괜히 날 못살게굴었었던 그 많은 것들도
조금은 어려 서툴러
친구따라 강남에 놀러 가면
여자들이 스윽 훑어봐요
울면서 날 붙잡고
모두 원하는 걸 위해
무너져 버리네 모래성이
더 깊은 곳에 새워주렴
매일 매일 무언가를
찾고다녔네
툭 치면 풀썩 넘어져버리네
나는 떠오르는 사람이 있지
사람이 죽으면 하늘로 가거나
땅으로 꺼진데요
난 왠지는 몰라
그냥 걷다 보니
애쓰고 아직도 지새며
울다가 웃는 나의 새벽
널 숨겼어 내 세상같이
난 팔리고 싶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