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미소 (Feat. 이형구) 가사 Lyrics by 톤 (TONE)
왜 잊었냐 물어보던
흐릿한 기억 속에 함께 웃던 추억들
Best Asian Music Lyrics
왜 잊었냐 물어보던
흐릿한 기억 속에 함께 웃던 추억들
어김없이 거리를 걸어
항상 마중나가던 이 곳에
니가 없는 하루 생각해 본 적이 없어
아직도 실감 나지가 않아
니가 없는 빈자리
또 니가 없는 오늘이 내겐 너무 힘이 들어
어두워진 거리 내 마음같아
어딜 갈지도 뭐를 해야 할지 몰라
너의 눈빛이 예전과는 달라
차갑기만 해 너같지 않아
사는게 너무 버거워
이대로 나는 살아갈 수 있을지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눈을 피하고
아무런 말도 없는 우리 둘
아무 이유도 없이 미소짓게 하는 너 아름다웠던 그때 우리
눈을 감고 그려보곤 했어 나는 지금도 가끔 그래
한참을 걸어도 난 그자리
숨을 쉴 수조차도 없는 그리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