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해 (feat. 김호연) 가사 Lyrics by 크래커 (CRACKER)
하루가 끝나 가면
고장 난 시계처럼
Best Asian Music Lyrics
하루가 끝나 가면
고장 난 시계처럼
사실 난 모르겠어
이 마음의 끝이 있긴 한 건지
요즘 들어 차가워진 말투
예전과는 다른 너의 온도
한 편의 영화 속 비극 같애
더 이상 연기는 멈춰줄래
아무도 없는 텅 빈 거리 속 날
그려놓고서 한참을 바라봐
Can you dance with me
내 손을 잡아줘
좋아한다고 말할걸
사랑한다고 말할걸
흔들리고 싶지 않은데
마음은 또 소란해지네
부서지기 쉬운 사람이야
조심히 좀 대해줘요 제발
우리의 여행은 아마 여기까지 일 거야
이제 길은 더 이상 안 보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