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널 (Feat. 김사무엘) 가사 Lyrics by 조미희
주를 사랑한다던
주로 기뻐한다던
Best Asian Music Lyrics
주를 사랑한다던
주로 기뻐한다던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무엇을 해야 할까
어떻게 살아낼까
황폐한 이 땅에
생명 허락하신 주
혼자 되뇌이던 모든 것들을
다 들으시는 주
우린 오늘도 살아갑니다
넘어지고 쓰러져도
산과 골짜기가 많아
하늘에서 내린 빗물로 밭에 물을 대는 곳
주의 마음 구하며 이곳에서 기도합니다
주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알지못했었죠
습관처럼 들려온 음성
공동체 담당 간사님(봉은선 간사님)의 설교 말씀 중 “내가 드릴 오늘의 예배”라는 주제에 마음을 사고 오랜 기간 묵상한 적이 있습니다.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를 비교하며 지금은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주께 드릴 것이 없다고 여기며 무기력하게 있던 어느 날 그 단어가 생각나 고백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