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리 가사 Lyrics by 장웅연
어디선가 애타게 날 부르는 소리
작고 약해서 잘 들리진 않지만
Best Asian Music Lyrics
어디선가 애타게 날 부르는 소리
작고 약해서 잘 들리진 않지만
부끄럽습니다
면목이 없습니다
살아야 할 의미를
알지 못해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만난
도를 아느냐던 이들
우리 둘이 만난 그 순간 이후로
나는 너의 삶에 사랑이었는지 돌아봐
입에 발린 말
그딴 건 하지 않을게
어쩌면 내 전생은
달이었는지 몰라
나이 먹으니 아침잠이 줄어들어
다섯 시면 깨어나
내가 뭘 더 어찌하라고
나도 힘들어 돌겠다고
사라져줘 떠나가줘 난 네게 병균일 뿐이야
닥쳐 사랑한단 말조차 커다란 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