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빙 가사 Lyrics by 임수연
도망치듯 걷는 내 발걸음 끝에
마주친 네게 바톤을 건네 뛰어
Best Asian Music Lyrics
도망치듯 걷는 내 발걸음 끝에
마주친 네게 바톤을 건네 뛰어
밤은 깊어가고 생각은 많아지네
내 맘을 알긴 하는 걸까
날 잊은건지 뭔지 너의 소식은 들리지않고
울리지 않는 핸드폰은 시계밖에 더 되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유치원에 가면 나는 인사대장
아쉬운 밤 끝에 앉아 낡은새벽 나 혼자뿐야
뜨거웠던 여름의 맘도 고요하게 잠들어
커피 한모금
내 이야기를 시작해볼까
네 목소리가 문득 듣고싶단 생각에
눈을감고 너를 떠올리며 지새는 밤
지쳐보여 오늘도 축쳐진 네 어깨도
억지로 애써 웃으려하는
지켜준다 했었지 넌 내눈보고
약속한단 그 말이 따듯하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