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허그 Lyrics by 이고요
덜어낼 수 없다는 것 알아서
당신께 드리지 않았어
Best Asian Music Lyrics
덜어낼 수 없다는 것 알아서
당신께 드리지 않았어
무엇인지 모를 것이 그리워질 때면
난 그걸 당신이라고 불러요
물어보고 싶은 게 있어요
어찌 그리 쉽게 버릴 수 있나요
가만히 세어지는 날들이 무슨 탓이 있겠어
아무리 탓을 돌려봐도 변하지 않을 것을
나는 죽을 날을 기다리는 사람인 거야
살아가는 사람이 아닌
그저 무의미해질 때
그곳으로 따라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