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지팡이, God’s Staff (feat. 정다정) 가사 Lyrics by 유봉기
연약한 내 모습 부족한 내 입술
아무것도 할수 없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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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약한 내 모습 부족한 내 입술
아무것도 할수 없던 나
고통이란 붓을 가지고
사랑이라는 그림을 그리신
내 영혼 어두운 길 헤메일 때에
사람 속에 지쳐 쓰러져 갈 때
완전하신 주님 실수가 없으신
하나님의 섭리 나 찬양하리
내 것이 없어지는 것
형체가 없어지는 것
고통중에 기도하오니
주님 응답하소서
들길을 따라 산길을 따라 저 멀리 날아가는 새들처럼
바람을 따라 하늘을 따라 저 높이 떠다니는 구름처럼
믿음의 여정은 끝이 없는 안개 속에 길과 같네
한 번도 가보지 않는 그 길 난 그 길을 걸어가리
아침마다 두 손으로 주님 주신 축복 받아요
얼마나 크고 아름다운지 가슴 가득한 이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