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번째 푸른 밤 가사 Lyrics by 시하 (XIHA)
서른번째 푸른 밤
우린 이 꽃잎들처럼
Best Asian Music Lyrics
서른번째 푸른 밤
우린 이 꽃잎들처럼
너와 이별한 지도 어느새
시간이 또 흘러 무뎌질 때도 됐는데
미안해라는 말 끝에 남아있는
그대가 남기고 간 수많은 이유를
무더운 여름 지나고
어느새 물든 하루도
그대와 주고받는 말들에
어느새 물든 새벽노을 속에
오늘 아침 눈을 뜨고 바라보는
하늘에 인사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