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품) 가사 Lyrics by 볼빨간사춘기 (BOL4)
기분 좋은 날은 늘 그렇게 딱 맞아들어
하고 싶은 것도 먹고 싶은 것도
Best Asian Music Lyrics
기분 좋은 날은 늘 그렇게 딱 맞아들어
하고 싶은 것도 먹고 싶은 것도
숨을 헙 하고 참게 돼
네가 다가올 때 말이야
이제 난 아무 말 하고 있지 않아요
내 얘길 하는 것이 너무 지겨워
바람을 타고 자유롭게 날고 싶었던
내 바람을 따라 멀리멀리 날아가
눈을 떠보니 햇살이 날 비추고
할 일 없이 방안에 혼자 남아
어떤 감정일지 궁금해
그렇게 달콤한 건지도 궁금해
난 알아
너와 나의 시작이 어땠었는지
It’s kinda lonely lonely
사람들 틈에 껴 있는 거
머릴 질끈 묶고 안경을 벗어던져
난 지금 화가 났음 짜증이 났음
저 먼 바다 끝엔 뭐가 있을까
다른 무언가 세상과는 먼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