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과상재

살아오면서 수많은사람 만나도보고 이별도하고
웃어도보고 울어봤지만 후회뿐인 지난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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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여 연분홍빛 창원의 벚꽃이여
가로수 길 끝도 없는 4월의 벚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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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1)
살아가면서 힘든 일들은 셀 수 없이 겪어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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