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가사 Lyrics by 무니
음 아직 선 하나 그리지 못한 종이 위
그저 눈을 감고 우리 여름 날을 상상해
Best Asian Music Lyrics
음 아직 선 하나 그리지 못한 종이 위
그저 눈을 감고 우리 여름 날을 상상해
어느새 내린 조용한 빗물 아래서
하염없이 젖어가네 그대는 모르게
겨울의 끝에 서있는 우리
꽤나 시리던 날들
오랜 날이 모두 지나서
까만 밤을 지새울 때
내가 먼저 떠나왔어요
너도 날 붙잡지 않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