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산연가 Lyrics by 김영화
백양산 성지곡에 연상홍 필 때에
오신다던 그 님은 오지를 않아
Best Asian Music Lyrics
백양산 성지곡에 연상홍 필 때에
오신다던 그 님은 오지를 않아
목이 메어 불러봅니다 보고싶은 나의 어머니
한평생 자식 위해 살다가신 어머니
추억의 끈을 붙잡고 미련의 끈을 붙들고
무슨 미련 아직 남아 눈물 마를 날이 없네
까만밤 쓸쓸히 나 걸었네
옷자락에 남은사랑 잊어버리고
사랑해 한마디 남겨 두고
말없이 당신은 떠나 갔지만
넌 괜찮니 난 힘들어
왜 편하게 살 수 없을까
당신을 볼때 마다
나는 정말 행복합니다
푸른꿈이 펼쳐지는 부산으로 오세요
행복있는 항구 도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