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 hand 가사 Lyrics by 김다영
푸른 비가 내리던 어느 밤에 다이어릴 펴고
끄적이듯 내 감정을 돌아봐
Best Asian Music Lyrics
푸른 비가 내리던 어느 밤에 다이어릴 펴고
끄적이듯 내 감정을 돌아봐
고통 가운데 갈 곳을 잃은
나의 영혼을 지키시는
오늘은 뭐할까 무엇을 먹을까
내 맘속 가득 채운
하나님이 모든 것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이 세상 어느 누구보다
나를 잘 아는 단 한 사람
가을밤 외로운 밤 벌레 우는 밤
초가집 뒷산 길 어두워질 때
잊은 줄 알았었는데
지운 줄 알았었는데
Hold me now
차가운 불꽃이여 무거운 나의 짐을 태워
아무나 찾지 않는 좁고도 험한 이 길
걸으리 걸으리 걸으리
어릴적 불러주던 어머니의 자장가
잘자라 잘자라 봄이오는 꿈을 꿔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