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핍 가사 Lyrics by 곽민경
깨어난 떼어난 태워난 떼어내
몸이 아파도 마음이 아파도
Best Asian Music Lyrics
깨어난 떼어난 태워난 떼어내
몸이 아파도 마음이 아파도
머지않은 날
상상만으로 큰 상실감과 우울함
내 안에 가루들
시커먼 가루들
우리 그냥 걷자
아무 생각 말고
그날의 그대 무슨 생각을 했나요
저녁마다 나와의 대화를 원하던
눈을 뜨고 바라보면 흩날리는 꽃잎들과
바람에 실려 온 그때의 웃음소리가 들려오네
모든것이 지겨워진 지금 답답함은 잠깐 벗어두고
이미 폰은 뒤집어 놨으니 아무도 날 찾지 못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