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음이 느린 아이 (2023) (여름날 우리 X 고유진 (플라워)) 가사 Lyrics by 고유진 (플라워)
함께 걸으면 손닿지 못할 만큼
한참을 뒤에 오던 그녀였죠
Best Asian Music Lyrics
함께 걸으면 손닿지 못할 만큼
한참을 뒤에 오던 그녀였죠
내가 사준 옷을 걸치고
내가 사준 향술 뿌리고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가네
널 조금씩 잊어버린 채
아무리 기다려도 난 못가
바보처럼 울고 있는 너의 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