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이 좋아요 Lyrics – 삼치와 이기리

이곳이 좋아요 Lyrics by 삼치와 이기리

우리 엄마 살던 고향은
물이 깨끗해
가재를 잡았대
오늘 아이들과

집 앞 개울에 나가
가재를 잡았지
엄마 나 여기 살아요
구름이 지나는 산길

나룻배가 다니던 강물과
고즈넉한 돌담길이 있는
이곳이 좋아요
도시로 간 우리 엄마는

다시 고향이 그리워졌대
엄마 우리 여기 살아요
구름 산 너머 피는 노을
겨울이면 하얗게 바랜 세상

고즈넉한 돌담길이 있는
아이들의 웃음 소리와
어린 시절 이야기가 있는
이곳이 좋아요

한음골이 좋아요
이곳이 좋아요
한음골이 좋아요
이곳이 좋아요

한음골이 좋아요
꿈 속 같은
엄마의 옛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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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좋아요 Lyrics English

My mother’s hometown was clean because the water was clean, and today I went to the stream in front of the house and caught the crayfish. Mom and I live here. I miss my hometown again. Mom we live here. We live here over the mountain. I like hanumgol, the old story of a mother like a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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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치와 이기리 Lyrics – 이곳이 좋아요

삼치와 이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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