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석한 마음 (Feat. 연태희) Lyrics – 시하루

애석한 시간만 또 지나가
애달픈 마음에 하루가 지나가
너와 같이 있으면 짧아지는 시간을
붙들고만 싶어져

서롤 바라보면서
바쁜 일상 속에서 너의 손을 잡는 일
쉬는 시간마다 울리는 바쁜 내 전화기에
티가 나게 웃음 지어

누가 봐도 난
어쩔 수가 없는데
온통 너로 가득해
그렇게 싫어했던 월요일도

너와의 약속엔 그것도
기다려지더라
사랑해 말하던 그 입술이
내 눈에 담기엔 너무 벅차더라

애석한 시간만 또 지나가
애달픈 마음에 하루에 지나가
너와 같이 있으면 짧아지는 시간을
붙들고만 싶어져

서롤 바라보면서
문제가 좀 많지만 그런 나를 풀어줘
화가 나는 일이 생겨도 네 얼굴을 보면
내 기분이 풀어져

단순한 산수처럼
어쩔 수가 없는데
온통 너로 가득해
집에 같이 돌아갔던 골목길도

설레 말하지 못했던 우리 첫 입맞춤
차가운 도시에 밤공기도
네 얼굴만 봐도
따듯해지더라

애석한 시간만 또 지나가
애달픈 마음에 하루에 지나가
너와 같이 있으면 짧아지는 시간을
붙들고만 싶어져

서롤 바라보면서
애석한 시간만 또 지나가
애달픈 마음에 하루에 지나가
너와 같이 있으면 짧아지는 시간을

붙들고만 싶어져
서롤 바라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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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석한 마음 (Feat. 연태희) Lyrics English

Only a sad time passed by, and a day passed by one day after a day, I wanted to hold on to the short time, and I wanted to look at it and look at it. I can’t help it, but I’m full of you and I hate it so much, and I’m waiting for it with you. I want to hold on to the time, but I have a lot of problems as I look at the roll, but even if I get angry, I can’t help but feel like a simple arithmetic. In the cold city of our first kiss, the night air also became warm just by looking at your face. If you pass by one day and stay with you, you only want to hold on to the shor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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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하루 Lyrics – 애석한 마음 (Feat. 연태희)

시하루

애석한 마음 (Feat. 연태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