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지, 난 Lyrics – 문희원

몰랐지, 난 가사 Lyrics by 문희원

또다시 깊어지는 이 밤
빼곡히 써 내려간 일기장 속
당신과 나란히 손잡고 거닐던
새벽 두 시가 담겼네

숨 댈 곳 없이 아득한 마음
마지못해 겨우 두 눈을 질끈 감고
당신과 다정히 입 맞춰 부르던
보랏빛 밤 아래 그 노래

몰랐지 난 이렇게 될 줄은
아직까지 내가 당신을 그리워할 줄은
몰랐지 당신이 정말 떠날 줄
요즘은 행복해 보이더라

정말 그래 보이더라
끝까지 이기적이었던 건
기를 쓰고 서로를 미루던 시간일 테니
우리가 마주한 진심만큼은

거뭇해져 사라지지 않기를
몰랐지 난 이렇게 될 줄은
아직까지 내가 당신을 그리워할 줄은
몰랐지 당신이 정말 떠날 줄

요즘은 행복해 보이더라
정말 그래 보이더라
여전히 닿지 않을 걸 알아
작은 발걸음 더 멀어지네

오직 너 하나로 충분했던
나의 발걸음 가리워지네
알았다면 우린 좀 달랐을까
오늘 밤엔 내가 당신을 지울 수 있을까

조금만 더 아프면 괜찮아질까
당신 행복하길 바랐는데
진심은 아니었더라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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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지, 난 Lyrics Romanized

ttodasi gip-eojineun i bam
ppaegoghi sseo naelyeogan ilgijang sog
dangsingwa nalanhi sonjabgo geonildeon
saebyeog du siga damgyeossne

sum dael gos eobs-i adeughan ma-eum
majimoshae gyeou du nun-eul jilkkeun gamgo
dangsingwa dajeonghi ib majchwo buleudeon
bolasbich bam alae geu nolae

mollassji nan ileohge doel jul-eun
ajigkkaji naega dangsin-eul geuliwohal jul-eun
mollassji dangsin-i jeongmal tteonal jul
yojeum-eun haengboghae boideola

jeongmal geulae boideola
kkeutkkaji igijeog-ieossdeon geon
gileul sseugo seololeul miludeon sigan-il teni
uliga majuhan jinsimmankeum-eun

geomushaejyeo salajiji anhgileul
mollassji nan ileohge doel jul-eun
ajigkkaji naega dangsin-eul geuliwohal jul-eun
mollassji dangsin-i jeongmal tteonal jul

yojeum-eun haengboghae boideola
jeongmal geulae boideola
yeojeonhi dahji anh-eul geol al-a
jag-eun balgeol-eum deo meol-eojine

ojig neo hanalo chungbunhaessdeon
naui balgeol-eum galiwojine
al-assdamyeon ulin jom dallass-eulkka
oneul bam-en naega dangsin-eul jiul su iss-eulkka

jogeumman deo apeumyeon gwaenchanh-ajilkka
dangsin haengboghagil balassneunde
jinsim-eun anieossdeola
geul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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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지, 난 Lyrics English

또다시 깊어지는 이 밤
빼곡히 써 내려간 일기장 속
당신과 나란히 손잡고 거닐던
새벽 두 시가 담겼네

숨 댈 곳 없이 아득한 마음
마지못해 겨우 두 눈을 질끈 감고
당신과 다정히 입 맞춰 부르던
보랏빛 밤 아래 그 노래

몰랐지 난 이렇게 될 줄은
아직까지 내가 당신을 그리워할 줄은
몰랐지 당신이 정말 떠날 줄
요즘은 행복해 보이더라

정말 그래 보이더라
끝까지 이기적이었던 건
기를 쓰고 서로를 미루던 시간일 테니
우리가 마주한 진심만큼은

거뭇해져 사라지지 않기를
몰랐지 난 이렇게 될 줄은
아직까지 내가 당신을 그리워할 줄은
몰랐지 당신이 정말 떠날 줄

요즘은 행복해 보이더라
정말 그래 보이더라
여전히 닿지 않을 걸 알아
작은 발걸음 더 멀어지네

오직 너 하나로 충분했던
나의 발걸음 가리워지네
알았다면 우린 좀 달랐을까
오늘 밤엔 내가 당신을 지울 수 있을까

조금만 더 아프면 괜찮아질까
당신 행복하길 바랐는데
진심은 아니었더라
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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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원 Lyrics – 몰랐지,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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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원

몰랐지, 난